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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-경영

'golf generation' 김형준, 정석헌




원래는 이 책을 볼 계획이 없었다. 지난번 게시물에서 소개한 '1913년' 의 저자 플로리안 일리스의 전작 '골프 제네레이션' 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같이 걸린 책. (플로리안 일리스의 책은 정작 번역이 아직 안 되어 있다. 원래는 1980년대 실용성 있고 연비 좋은 차를 모는 서독의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쓴 거라고..) 

이 책의 부제는 '좋은 자동차를 완성하는 45가지 기준' 으로, 차를 고를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45가지 기준을 세우고, 적합한 차와 선택요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쓴 책 같다. 그러나 결론적으로 45가지 기준에 모두 맞는 차는 '폭스바겐 골프'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. 물론 내 차가 골프라서 큰 불만은 없긴 한데, 골프 차주들 말고는 동의하지 않을 수도.. 

(2013.12.2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