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음악으로 쓰인 클래식 곡들이 그 대목에서 어떤 역사적-서사적 의미를 가지는지 분석한 책. 예를 들어 멜랑콜리아에서는 왜 복잡한 현대음악이 쓰였는가. 쇼생크 탈출에서는 왜 모차르트의 '피가로의 결혼' 이 울려퍼졌는가. 왜 채플린 영화에서 쓰인 바그너 '로엔그린'이 큰 상징성을 가지는가. 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. 클래식 입문서로서 상당히 괜찮은 책. 큐알코드로 스마트폰에서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기도.
(2013.6.1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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