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실용서로 읽는 조선'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규장각에서 펴내는 교양총서 아홉번째 책. 조선시대에도 원예서, 편지작성법 안내서, 요리책 등 진짜 삶과 접해있는 책들이 많았다. 는 걸 얘기하고자 하는 책. 잘 알려진 동의보감, 토정비결 등도 포함.(2013.8.21) 더보기 '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' 공선옥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알겠지만 공선옥 특유의 아스팔트 위 아지랑이처럼 거칠게 흔들리는 문장에는 어지러움만. (2013.8.21) 더보기 '나프탈렌' 백가흠 공간적 상상력을 돋게 만들어주는 장편. 인물 묘사나 서사가 나이스함. 위트도 있고 상징도 단단하고 문장도 간결하고. 그러나 이런 많은 장점을 다 갖추고 있지만 '대작' 이란 느낌은 들지 않는. 그래도 "나 좀 안아주라" 이 아슬한 문장은 계속 입 속에서 웅얼거리게 된다.(2013.8.21) 더보기 이전 1 ··· 25 26 27 28 29 30 31 ··· 53 다음